이태원 맛집 살라댕앰버시, 이태원에서 훌륭한 요리와 함께하는 작은 태국 여행 : 네이버 블로그


노천테라스 레스토랑 맛집으로 프랑스 맛을 한껏 느낄 수 있습니다. 이태원에는 아무래도 외국인들이 많다보니 외국 음식도 많습니다. 그 중에 사람들이 많이 찾아가보고 평가가 좋은 이태원 맛집들을 공유해봅니다.


이런 경험은 다시 만나기 힘든 특별한 것이기 때문에, 꼭 한 번쯤은 방문해보시기를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이곳은 단순히 식사를 즐기는 곳 이상으로,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맛 뿐만 아니라 서비스도 최고였던 이태원맛집 플러스84 이태원점. 처음 입에서 느껴지는 한없이 부드러운 맛은 환상의 나라로 떠나게 해주는 맛이었어요. 이렇게 맛있는 요리를 경험하지 못했다면 정말 후회했을 것 같아요. 우선, 이 식당의 주 메뉴인 그릴 레몬그라스 포크, 스페셜반미, 소고기 쌀국수, 분보후에, 스모크치밥, 삼겹살덮밥, 공심채는 정말 맛있었어요.


원래 감자탕이 감자 넣어서 감자탕인 건 아니지만 신기하긴 했습니다. 이태원 메인 거리랑 좀 떨어져 있는 가구거리 근처라 한적한 도시로 여행 온 것 같은 기분이 좋더라구요. 이건 프랑스식 피자라는데, 도우가 얇고 쫄깃한게 특징이었죠. 다채로운 음식들의 향연에 정신도 못차리고 흡입했던 것 같아요. 식전에 나온 바게트를 크림스프에 찍어먹으며 입가심을 해주기도 했어요. 크림페투치니는 짭짤한 세리노하몽과 트러플이 들어가 중독성있는 고소한 향이 나서 포크질을 멈출수가 없는 맛이었죠.


이날 저는 약 2주정도 위장 장애로 아팠다가 오랜만에 외식 겸 초대 받아서 몬드리안 클레오에 갔었거든요. 그런데 자세히 보면 홍합만 있는 게 아닙니다. 그 안에 숨어 있는 작은 만두들도 발견할 수 있어요. '누랑즈뉘'는 전통적인 중식 요리를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매장입니다.


지금까지 맛봤던 쿠키의 맛과는 확연히 다른 고퀄리티의 수제쿠키 맛이었답니다. 기본 크럼핏에 버터와 잼 토핑을 추가했는데, 빵은 스펀지처럼 폭신한 질감이었고, 버터와 잼이 어우러지니까 고소하면서 달콤한 맛을 내더군요. 크기가 좀 작다는 게 아쉬웠지만, 얼그레이나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홍차와 함께 나른한 오후에 먹기 딱 좋을 디저트였답니다. 이태원퀴논길 끝자락에서 골목 안쪽으로 들어서면 발가벗고 있는 남자의 뒷모습이 그려진 벽화가 보이는데 그곳이 바로 네키드윙즈랍니다. 이태원역 4번 출구로 나와서 용산구청 가는 방향으로 대로변 안쪽 이면 도로에 들어서면 예쁜 골목길이 있습니다. 가이양은 한국의 전기구이 통닭이랑 비슷한 느낌이랄까.


레스토랑에서는 와인과 함께 맛있는 음식도 선보입니다. 쇠고기는 최고 품질이므로 위생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 대부분은 계속해서 다른 목적지로 여행하고 다른 음식을 시도합니다. 시도하고 익숙해지는 것은 다른 일이지만, 처음 시도하고 그 레시피를 좋아하는 것은 어떨까요?


가게 내부에서는 독일 현지 레스토랑 같은 분위기를, 야외석이 있는 외부는 경리단 길 특유의 힙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이태원이 있는 용산에는 놀거리, 볼거리가 가득하다. 박물관, 미술관을 비롯해 미디어에 소개된 맛집, SNS 핫플 등 어느 한 곳만을 손에 꼽기 어려울 만큼 특색 있는 장소가 많다. 용산, 이태원에 갈 때면 수많은 곳 중 오늘의 베스트는 어디일까 하는 기대를 하게 된다. 그런데 최근 멋진 장소가 또 하나 생겼다고 한다.


알싸하고 자극적인 화초를 더 넣었어도 나쁘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혹여 맵다싶은 분들은 고수를 위에 살짝 얹어서 먹는 것도 괜찮아요. 이번에 소개할 곳은 이태원 중국 만두 맛집 쟈니덤플링 본관입니다.


이태원 가볼만한곳 추천 3번째는 이태원에서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의 버파로윙 맛을 볼 수 있는 라는 맛집입니다. 치킨을 좋아한다면 꼭 한번 가보시라고 추천하고 싶은 곳이랍니다. 철판 위에서 구워 먹는 돼지불백은 단맛이 섞인 짭조름한 맛으로 밥이나 쌈과 함께 먹으면 꿀맛입니다.


밖으로는 숲같은 이런 멋진 정원이꾸며져 있고 은은한 전등까지 마련되어 있어한층 한정식집의 분위기를 멋지게 살려줍니다. 한국에서 보면 백반집에 가서 밥을 먹듯이 여기서도 그런 느낌으로 먹을 수 있다는게 외국인 분들에게는 참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네이버 플레이스에는 메뉴, 리뷰, 평점등 다양한 서비스가 있다보니 일단 사람들 반응 살피기가 좋아요. 메뉴판에 고추가 세 개나 그려져 있었지만, '크림 파스타가 매워봤자 얼마나 맵겠어? ' 하다가는 혀끝이 갈라지는 고통을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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